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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7 6

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 막은 장본인은 수사대상인 ‘정진석·김성훈’

내란공모 자백인가..... 지난 16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후 처음 진행된 경찰의 대통령실 압수수색을 막은 장본인이 다름 아닌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현재 경찰에 피의자로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다. 수사대상인 기관의 책임자들이 수사를 막은 셈이다. 전문가들은 법률 개정 필요성을 제기했다. 17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전날 대통령경호처 사무실, 경호처장 공관, 대통령 집무실, 비화폰 서버 등을 대상으로 시도한 압수수색에 대해 경호처는 처장 직무대리인 김성훈 차장, 대통령실은 정진석 비서실장의 명의 ‘불승낙 사유서’를 내밀었다. 형사소송법 110·111조가 ‘군사상·공무상 비밀에 관해 압수수색을 할 땐 책임자..

카테고리 없음 2025.04.17

충암의 아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충암고 계엄 연루자만 4명....

충암고는 윤 전 대통령(8회)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7회),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12회),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17회)의 모교다.... 참으로 자랑스럽겠다~ 그냥 내란고라고 바꾸세요 서울 충암고 총동문회가 공식 홈페이지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충암의 아들’로 칭하며 “수고했다”는 글을 올렸다.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 탄핵 소추로 파면당한 윤 전 대통령을 사실상 치켜세우는 행위라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취재를 종합하면 충암고 총동문회는 지난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충암의 아들 윤석열 전직 대통령’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윤 전 대통령은 충암고 8회 졸업생이다. 글을 보면 총동문회는 “윤석열 동문은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2022년부터 약 3년간 국가를 대표하..

카테고리 없음 2025.04.17

건진법사 은신처에 발견된 신권다발에 '2022년 5월 13일'...날짜, 담당자 이름까지 나와있다.

한국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밀봉된 신권을 개인에게 주는 경우는 절대 없다고 함.윤석열 취임 이후 날짜가 기재되어 있음 이 돈을 관봉이라고 하며 관봉은 자금추적이 안된다고함. 한국은행에서 내보낼 때 이렇게 날짜와 담당자 이름등을기재해서 내보낸다고 함. 한국은행에는 불출대장같은게 있을거고 검찰이 의지만 있으면 출처 밝히는건 문제가 아니라고...... 출처 : 매불쇼

카테고리 없음 2025.04.17

밀봉된 신권 다발을 개인에게 주는 경우는 없다.... 건진 신권 돈다발의 출처는?

한 종교단체가 윤석열 정부에 줄을 대기 위해 건진법사에 '고문료'를 지급한 사실을 검찰이 포착하고 이쪽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것도 확인됐습니다.그럼에도 건진법사는 관련 의혹들을 모두 부인하고 있고 자신이 받은 현금들도 기도비로 받은 거라고 주장하고 있죠? 네.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경북 영천시장 예비후보자가 공천을 해 달라며 준 1억 원도 전씨는 '기도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앞서 건진법사 강남 양재동 은신처에서 현금 1억 6500만 원이 발견돼 압수된 바 있습니다.특히 이 중 5000만 원은 한국은행 띠지로 묶인 신권 다발로, 비닐로 밀봉된 상태였습니다.밀봉 시점을 주목해야 하는데, 신권 다발엔 대선 이후인 2022년 5월 13일로 날짜가 찍혀 있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신권으로 밀봉해서 ..

카테고리 없음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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